작은 이야기란? 수련을 하면서 하나의 관념이 사라지면 하나의 깨달음이 나온다. 불가에서 이야기하는 확철대오를 하기 전에 자잘한 관념이 깨어지는 소리가 난다. 그러한 것들을 작은 이야기들이라 이름한다. 수련에 대한 이야기보다 수련을 통해서 즐거워지는 이야기들이라 보면 좋겠다. 이제 수련에 대한 것은 스.. 작은 이야기들 2006.07.10
가장 빠른 길 지금까지 쓴 글, 나의 경험들을 정리하면 1. 어린 시절 분리된 나의 마음이 허함의 원인이다. 이를 회복하는 것이 수련의 지름길이다. 이것이 회복되지 않으면 최상의 깨달음에 도달한다고 해도 되돌아온다. 이것을 회복하는 최상의 열쇠는 존중이다. 존중을 바탕으로 인정하고, 이해하고, 용서하고, .. 무의식과 수련 2006.07.10
알고 싶다. 댓글이 없는 사연을 오는 사람은 많은데 댓글이 없는 사연을 알고 싶다. 가치가 없어서인가? 할말이 없어서인가? 짧은 기간에 너무 많이 쓰서 그런가? 여러 사람들과 공감이 되지 않는 것은 개소리이다. 아무리 옳은 이야기를 해도 개소리이다. 개가 짖는 소리를 듣고 현명한 주인은 도둑이 왔는지 친구가 왔는지를 안다. .. 무의식과 수련 2006.07.10
사랑 문제, 여자 꼬시기 어느 님에게 드린 글입니다. -------------------------- 여자를 꼬시는 비결은 존중이겠죠. 최후에는 허영심마저 존중해주는 것 그러나 가장 소중한 것은 그녀의 심사를 존중해 주는 것 감정, 기분, 느낌, 미래 등.... 그녀를 쳐다보면 그녀를 물끄러미 쳐다보면 그녀의 얼굴에, 그녀의 패션에, 그녀의 몸짓에, .. 무의식과 수련 2006.07.10
수련시 주의사항 및 행복의 나라 천도시키는 방법은 원효16관에 대한 글 참조하십시요. 반쪽만 적혀있습니다. 내면의 존재들을 천도시킨 후 일어나는 상황은 상당히 강력한 기공현상이 일어나므로(의형살인의 경지) 전문가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수련 중에는 절대 화를 내지 않으셔야 하며, 남을 탓해서도 아니됩니다. 상대가 실제로 .. 무의식과 수련 2006.07.10
상기에서 행복까지 과정 마음수련원에서 상기된 사람들과 함께 한 경험을 적어본다. 지금도 생각나는 사람은 세사람이다. 구체적인 이름과 상황은 밝히지 않는 것이 좋겠다. 이들의 공통점은 어린 시절 가족 속에서 있었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함에서 일어났다. 어린 시절의 마음의 결핍, 가족간의 유대관계에서 채워져야 할 .. 무의식과 수련 2006.07.10
여기를 찾으시는 님들께 수련에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결국 수련의목적은 행복해지기 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행복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각자가 가진 행복의 기준이 있을 것이고 그것을 다라가다보면 결국 귀결되는 한 점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것이 사람의 육신을 가진 한은 마음을 열고 서로를 존중하.. 무의식과 수련 2006.07.09
사람이 되자 내가 인간임을 깨달았다는 것이 참으로 우스운 이야기이다. 내 어린 시절 라면당 사건을 다시 바라본다. 그 때 나의 욕심을 포기한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가족을 포기하고 나의 삶을 포기한 것이다. 가족에 대한 존중을 버리고 가족이 나를 괴롭히는 존재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그 때 무너진 .. 무의식과 수련 2006.07.09
어제 이야기 어제 사람들과 만났다. 여러 사람들 나의 안내를 받아서 공부한 사람 둘 안내를받지않은 어른 셋, 소녀 하나. 오랫만에 만났지만 에전의마음이 확 열리는 것과는 사못 다른 분위기였다. 한 님은 하심공부를 괘 오래 하셔서 모든 것에 절을 실제로 하시는 분이었다. 그런 하심을 가지신 분이 속에 화가 .. 무의식과 수련 2006.07.09
나는 깨달았다. 나는 오늘 깨달았다. 내가 찾는 신이 하늘이 부처가 나라는 것이 아니라 나는 인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부처가 되기위하여, 신이 되기위하여, 하늘의 아들이 되기 위하여 몸부림쳤다. 포기하고, 포기하고, 죽이고 버리고, 허세부리고, 쫒아다니고, 아부하고 그런 세월들을 보내면서 많은 각성.. 무의식과 수련 2006.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