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마음....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이 모든 현실을 이해 할 수 없을때는 지켜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 같으면 급한 성격에 조급하고 마음 졸이고 관망의 자세는 먼나라 이야기.... 근데 눈도 그렇고 의식도 그렇고 마음도 그렇고 하나라도 어그러지지 않으니 그것이 되더라 근데 일반 사람들의 눈에.. 짝 2006.08.19
영성과 현실의 괴리감.... 나는 언제 부터인가 영성과 현실을 잘 조율된 피아노줄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소위 도인이라는 깨쳤다는 사람들을 만나면 이 두 부분을 항상 하나로 엮었다 그것이 나의 큰 착각이었고 그 삶을 우리 신랑에게 강요 했다 그러다보니 여자가 가지는 많은 특성중에 하나가 어떤사건이 일어나면 그 진상을.. 짝 2006.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