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야기들

작은 이야기란?

imita 2006. 7. 10. 17:00

수련을 하면서 하나의 관념이 사라지면 하나의 깨달음이 나온다.

불가에서 이야기하는 확철대오를 하기 전에 자잘한 관념이 깨어지는 소리가 난다.

그러한 것들을 작은 이야기들이라 이름한다.

 

수련에 대한 이야기보다

수련을 통해서 즐거워지는 이야기들이라 보면 좋겠다.

 

이제 수련에 대한 것은 스스로 해보기 전에는 할 말이 없으니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궁금함도 없을 것이니

이제는 내 잘났다고 노래부르는 것이다.

 

나의 잘남을 적당히 뽐내고

그것을 아름답게 보는 자는 아름다움을 가꾸려 할 것이고

그것이 싫은 사람은 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잘남과 님의 잘남이 만나서 잘난 세상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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