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과 수련

살고 싶은 세상

imita 2006. 7. 7. 12:02
 

메일 발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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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항상 서로 연결되어 오고가는 것이 있는 가운데 살아야 하는 것이 "순리"인 것 같은데,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결혼이 존재하고, 우리는 다 그렇게 프로그램이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생각과 바라는 바가 다들 다르니...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

이런 이야기를 마음껏 하는 세상 그리고 이런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는 세상이 제가 꿈꾸는 세상입니다. 마음을 열고 사는 세상을 위해, 열린 마음 그것이 답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상에서는 마음을 열고 닫고가 자유로워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얼마나 열고, 얼마나 닫느냐, 언제 열고 언제 닫느냐. 이런 것이 세상 공부겠죠.

그것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 순리로 사는 것이겠고요.


사람을 환상속으로 이끌어가는 주범들이라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종교가 진실이라고 쫒아다니고, 명상, 마음수련, 시일수념, 창조 등을 쫒아서 공부해봤습니다만, 결국 불교를 접하면서 초기에 깨달았던 것들로 되돌아가더군요.

그 때 도망갈 곳이 없어서 불교를 정면으로 치고 나가기로 했지요.

그래서 돌아다녔고,

그 때  세상을 다 속여도 나를 속일 수는 없더군요

그래서 나를 없애려 했고

그런데 지금은 세상 모든 것들을 인정하지요.

그리고 나도 인정을 하고.

아직 검증되지 않은 것들은 천천히 가는 것이 낳겠죠.

조금난 더 수련하시면 그런 이야기를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럴싸하게요. 하지만 많이 알면 말 못하지요. 할말이 없어지니까.

자신의 깨달음이 없는 상태에서 놀고싶은 까닭에 그런 것들을 모으겠지요.

우리 집에 놀러와 신기한 것 디게 많아.

하지만 자신 속에 다 있는 사람은 사람들이 다가와서 놀죠.

그런 사람은 환상을 이야기 하지 않겠죠.

저는 이리 생각합니다.

옴진리교나 모든 종교에서 사람을 현혹하는 방법이 사명의식이던데,

스스로의 사명은 어린 시절을 살펴보면 발견 있습니다.

내가 아직 순수할 때 세상을 보면서 느낀 점, 그로부터 살고싶은 방향 그것이 삶의 방향이고

그것을 이루어 가는 것이 자아완성이라 생각합니다.

그와 같은 방향으로 가는 이는 마음이 허하지 아니하고

그와 다른 길을 가는 사람은 아무리 성공해도 한쪽이 허하게 됩니다.

이 시대 사람들이 마음이 항상 허한 것은

어린 마음에는 분명 가족과 함께 행복하겠다는 마음이 있으나

성장 후 그 가족들이 없으니 허할 수 밖에 없는것이지 않겠습니까?

님께서 먼 타향에서 여자를 좋아하는 것도 한편의허함을 채우는 수단이기도 할 것입니다.

정말로 원하는 것이 여자의 육체인가, 여자의 마음인가, 살펴보십시요.

그러면 답은 둘다 아니라는 결론이 날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을 원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생길 것이고

그 답이 님의 발길 가야할 곳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는 목적은 사는 것이 틀린 것은 아니지요.

따로이 사는 목적을 안다면 이미 본연의 삶에서 벗어나버립니다.

그러한 사람들을 깨달은 사람이라 하겠지요.

바라보는 자로 존재하는 것이니까요.

지금 내게 주어진 일을 피하지 아니하고 처절하게 살아보면 아 내가 이것때문에 이렇게 살았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겠죠.

우리는 살기 위해서 이땅에 나왔으니 우명의 답이 명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절하게 사는 것이 인생을 가장 즐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너희들은 고통스럽지, 나는 고통에서 벗어나서 이렇게 웃으며 산다.하는 것은 자만이 아닐까요.

처절하게 사는 그 고통 속에서 고통이 고통이 아님을 알아야 하고 그래서 그 고통이 즐거워지는 것이지, 세상전체를 나는 다 알고 있어. 하는 거만한 마음엔 행복이 있을 수 없읍니다.

극 행복은 자만심으로 죽기전에 결국 괴로음으로 되돌아갑니다.

하지만 처절한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살아간 사람은 죽어도 여한이 없겠지요.

저쪽 세상은 눈감으면 보이는 세상이라 생각하십시요.

지금 눈을 감고 마음껏 상상하십시요.

그것이 저세상입니다.

마음수련하는 사람들은 계속 죽어야하는 아수라 지옥이 천국일 것이고

개는 개판인 세상이 천국일 것이고

싸움 좋아하는 이는 싸움판이 천국이고

욕쟁이는 욕하는 곳이 천국이고

모두다 자기가 좋아하는 세상으로 가겠지요.

아니면 정말로 벗어나고자하는 세상 꼴도보기 싫은 세상, 눈을 감아도 잊혀지지 않는 세상

그러나 마음이 모든 것을 포용하여 있는 그대로를 볼 수 있는 사람은

모든 것들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세상을 상상할 수 있겠지요.

그곳이 극락이고, 천국이라 이름하는 것이죠.

그리고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들은 상상의 인물을 실제으 인물로 만들어버리는 경우가 있죠.

00이 우주의 주인이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하여 님이 가실 곳은 님이 정말로 살고싶은 곳이므로

지금 님이 살고싶은 세상이 어떤 곳인가 한번 생각해보세요.

세상 모든 것이 님이 하고자 하는 바를 도와준다면 어떻게 살고 싶은 것인지.

그게 님의 갈 길일 것입니다.

우주나, 외계인 하는 것은 그들의 갈길이고,

스스로 할 수 없기에 외계를 만드는 것이지요.

좀 수련을 해서 내면의 대화가된다면 용왕도 만날 수 있고, 외계인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순신, 세종대왕 다 만날 수 있죠.

그러면 최초의 인간을 만나서 이야기해보면 되겠죠. 어디서 왔는가?

 


거짓들이 너무 많이 석인 것 같아요.

스스로가 속아서 만들어 내는 이야기들.

그럴싸한 거짓말들.

0000000 의 이카루스이야기 한번 보세요.

그냥 지어낸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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