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과 수련

수련에 대하여

imita 2006. 7. 7. 12:15
 

메일에서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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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있기에 그렇다 하는 것은 핑계다.

몸이 있어 그렇다면 짝지로 충분하다.

그러한 어떤 좋지않은 현상이 생기는 흐름을 보면서 흐름의 시작과 끝을 볼 줄 알아야 하고

무엇보다도 잘못을 수정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여야 하고

제시하는 바가 듣는 이로 하여금 무조건적인 믿음이 아니라도

이해하고 수긍시킬 수 있어야 하며

그 이해와 수긍을  바탕으로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할 수 있어야 하고

그 안내를 받아서 실천했을 경우 그것이 해결되어야 올바를 수행단체요

현대적인 스승이라 할 수 있다.

과거에는 제한된 정보로 설명을 함으로 인하여 설명하기 어려운 것이 많이 있었으나,

지금은 수련 및 과학에 대한 정보가 공유되므로 비 현실적인 부분을 포함하여 거의 설명할 수 없는 것은 드물다.

우리가 수련이란는 것은 일종의 철학으로 과학의 과학이므로

동일한 과정을 거치면 동일한 결과가 나와야 한다.

그것이 객관적으로 검증될 수 있다.

다만 사람들의 특성이 다르므로 다른 결과가 나오는데

각자의 특성을 스스로 파악해서 스스로 원하는 방향을 설정하고

그에 알맞은 방법으로 수련하여

스스로 원하는 결과를 얻는 것은 모두 동일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하나의 사람의 흐름이다.

세상을 친구로 하여 스스로 가는 것이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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