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 하고싶은 것들이 많이 있다.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 과정은 아직 모른다.
해보지 않았기에
많은 사람들이 꿈을 꾸이루라 한다.
어떤 이의 가르침에는 꿈이 없어라 한다,
꿈을 꾸고
꿈을 그리고
꿈을 찾고
꿈을 행하고
꿈을 이룬다,
꿈이 선명한 이는
꿈을 이룬다,
꿈을 선명하게 만들면
꿈이 이루어진다,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꿈을 이야기 한다.
하지만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하고픈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대답을 하지 못하는 이가 있고 대답을 하지 않는 이가 있다.
왜 꿈을 이야기 하지 못할까?
부끄러워서, 쑥스러워서, 비밀스러워서......
꿈이 무엇인지 몰라서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 지 몰라서
원해야 하는 것인지 아닌 지 혼란스러워서.......
꿈전도사들은
하고싶은 것을 적고 이루어보라고 한다.
그것이 실천적인 방법이다.
자신이 하나씩 이루어 보는 경험을 하면
정말 자신이 무엇을 하여야 하는 지 알게 된다.
또 하나의 방법은 자신이 이루어 본 것을 회상하며 재구성하는 것이다.
자신의 경험세계 속에서 자신이 꿈꾸고 이룬 것을 통하여
시작과 과정 결과 그리고 이어지는 시작을 통하여
꿈이란 것의 실체를 알아보는 방법이다.
이를 어릴 때 부터 연대별로 이어보면
자신이 무엇을 해 나가고 있는 지를 알게 된다.
그리고 먼 훗날 자신이 무엇을 할 것인지 알게 되고
그것을 위하여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 지 알게 된다.
그리 살다 보면
꾸밈없는 꿈과 함께 하게 되고
꿈은 꾸밈없는 삶이 되고
꾸밈 없는 삶은 자연스러우며
자연스러움은 자연이 되고
자연은 천지와 하나가 되는 것이고
천지와 하나가 되는 것은
ㅎㅎㅎㅎㅎ
삶이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
무위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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