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무시무시한 사건이 일어났다.
어제는 저녁부터 한참을 관하고 있었다.
며칠 전부터 무릎 아래 장딴지가 우리하여 계속 관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자면서 하다가 다시 일어나 앉았다.
우리한 것이 기분이 좋지않아 에너지로 쓰다듬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시점에
수많은 깃발들이 춤추기 시작했다.
작은 이야기들은 그냥 그냥 예나 지금이나 싶은데
강한 에너지의 저항과 함께
삼국지에나오는 환상같은 것들이 인식되기 시작한다.
남의 이야기가 아닌 이야기들이 잠시 전개되었다가 장면이 바뀐다.
이제는 사람의 형체가 개미같은 점으로 이루어진 헤아릴 수 없는 숫자의 병사들이 휘몰아 다닌다.
끙...전생에 진 빗이 갑자기 생각난다.
그리고 무릎아래의 사연이 감당하기 쉽지않음을 느낀다.
조상들의 업을 모두 갚겠다고 할 때까지는 감당해볼만하다고 생각했지만
이 것은 정말 감당하기 쉽지않아서
내 마음이 진심으로 다 감당할 수 있도록 노력해본다.
아직은 아니니 아니라고 하고
머지않은 날에 다 감당하겠다는 말이 나올 것 같다.
여지껏 그래왔던 것처럼
내 마음이 넓어지면 당연히 그렇게 되겠지
그렇게 되지 않으면 헛공부이고
그리고 이것이 레바논과 이스라엘의 전쟁과 평화이고
한국과 일본, 한국과 중국의 전쟁과 평화라는 느낌이 다가온다.
우리 모두가 자신의 업이 세계평화의 달성과 연결될 수 밖에 없는 사연이 있음을 안다면
아무도 싸우지 않을텐데.
쩝. 아는 것이 병인지
모르는것이 병인지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네.
하여튼 통은 키워야하고
에너지는 강화하여야 하고
세계는 평화로워야하고
나는 행복하여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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