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과 수련

전생 참회

imita 2006. 7. 22. 00:43

의식 속에 있는 일들에 대한 참회와 반성 그리고 에너지 회복이 되고나서

무의식에 대한 참회를 하여도 하여도 진행이 되지 않을 때쯤 되면

조상에 대한 존중을 시작으로 나 아닌 나에 대한 참회와 정화를 한다.

조상에 대한 정리가 되고 나면 도 진행이 되지 않는 경계가나온다.

아무리 해도 해도 나가는 듯 마는 듯 멤돌이를 시작하는데

이때 내가 알고 모르고 지은 업

전생의 업에 대한 인식이 들어온다.

 

무의식에대한 이해가 깊어지면서 심안이 어느 정도 열리게 되고

자신의 기혈이나 신체에 이상이 있는 지를 알고나서

조상을 대상으로수련을 하고 나서

이제는 전생에 대한 참회를 할 대이다.

 

이대 요긴한 것이 족보이다.

조상을 간략하게 요약해놓은족보를 보면

무관과, 문관 또는 아무것도 아닌 평 등 조상의 질곡의삶들을 보면

그 삶들 속에서 만들어진 업들이 내 속에 존재하는 것을 인식할 수 있다.

그 조상들의 업이 만들어 놓은 나의 성격이 있다.

이런 것들을 차례차례 흔들어보고,두드려보고 회복해 나간다.

이대 즘되면 아내에 대한 전생에 대해서도 약간의관계를 인식할 수 있고

풀리지 않던 관계를 풀어볼 수 있다.

 

전생이라 함은 불교나힌두교에서는 영혼의전생을 이야기하지만

아직은 자신의 전생에 대한 뚜렷한인식이 없으며,

충분한 정화와 자신에 대한 인식없이 전생을 인식하게 되던가

다른 사람의 리딩으로 전생이 그렇다, 어더하다 등으로 인식하게 되면 것돌기 쉽다.

자신의 정화와 무의식으로 의식이 확장되어 가면서 차근히 풀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영혼이 돌고 돌아 오는 전생 이전에 육신의 전생으로 부터만들어져 있는 것들을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왜냐하면 육신의전생을 정화한 후에 내면의 의식을 밝히는 수련으로 들어가고,

자신의육신에 의한 끄달림이 없는 상태에서 나 이전의 것으로 가야만

옆길로 새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적어도 육신이라는 개인의 의식이 만들어 내는 것으로 부터 자유로운, 끄달리지않는 정도가 되어야

옆길로 새지 않을 수 있기때문이다.

 

육신에 끄달리게되면 공부가 수승할수록 사이비 교주가 되기쉽다.

육신에 그달리는 상태, 조상에 끄달리는 상태에서는

자신의 부귀영화를 쫒을 수 있고, 자신이 원하지 않아도,

드러내고자 하는 마음에 자신을 값싸게 팔아버릴 수도 있다.

즉 사이비 교주가되거나 사이비에게 이용당한다.

 

하니, 자신의 조상, 전생 참회를 한 후에

심안을 밝히는 공부를 한다.

 

그 전에 시커먼 자신을 보면 헤어나기 정말어렵다.

그 곳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다가는 돌아버리는 수도 있다.

자신의 위대한, 거대한 업들에 자신이 짓눌려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하니 자신이 자신을 돌아봐도 징그럽지 않을 수 있는 정도에서

내면의 눈을 뜨는 것이 바람직하다.

 

내면의 눈을 뜨는 방법은 다음에 이야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