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를 평안케 하리라
이 말은 성경에 있는 말인 줄 안다.
이 말이 곧 기독교가 주창하는 바를 표현한 것이라 해도 무방할 듯 하다.
인간의 생활 대부분은 평안을 위하여 움직인다.
종교나 수련 등의 목적 또한 이를 포함한다.
여기에 당연한 것을 소중히 하는 마음
당연한 것에 고마워하는 마음
당연한 것의 아름다움을 안다면
이보다 더한 행복이 없을 것이다.
평안하고 평안함을 유지하게 하는 것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이 있다면
곧 극락생활이다.
내일의 태양이 내일 뜨는 것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는 곧 부처요, 성인이다.
스쳐 지나가는 바람에 감사하는 마음이 인다면
매일 먹어야 하는 물에 감사한느 마음이 인다면
마주보고살아가는 짝지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인다면
그는 매우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가 우리에게 주어진 자연
그 당연함에 감사하는 마음이 인다면
그는 당연한 모든 것을 부처로만드는
부처를 만드는 부처 활불이다.
사랑하는 사람 행복한 에너지 im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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