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과 수련

열흘간 수련 다녀옴

imita 2007. 5. 22. 19:56

정말이지 수련이 좋았다.

여태 느껴보지 않았던 곳까지 다가갔다.

 

세상 모든 것이 나라는 것

 

그리고 나에게 남은 것이 무엇인지를 알았고

또한 그것을 벗어나는 방법을 인지했고

 

무속과 도의 차이와

도의 인식과 완성의 차이

그리고 생활이 확연히 도의 범위를 벗어날 수 없다는 것

다시 말하면 생활이 도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

 

즉 도를 위하여 산속에서 공부할 시기는 필요하지만

도의 완성과 사용이 일상에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반쪽이라는 것

 

 

요번 주부터 에너지 디자인 클럽의 공부 내용이 바뀝니다.

즐겁게 노는 공부에서

즐겁게 수련하는 공부로 바뀝니다.

자신을 바라보는 것에서

자신을 비우는 것으로 바뀝니다.

누구나 무료로 동참 가능합니다.

 

모두 행복한 그날 까지

우리는 갑니다.

 

사랑하는 사람 행복한 에너지 imita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