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나의 에고의 덩어리로 인식하지 말자.
나를 나의 에고를 충족시키기 위한 존재로 전락시키지 말자.
나를 나가 사랑하는 나의 아이처럼 사랑하자.
나를 나의 아이를 돌보듯이 돌보자.
나을 나의 아이를 교육하듯 교육하자.
나를 나의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듯 나의 미래를 생각하자.
나를 나의 아이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듯이 행복하게 하자.
나를 나의 아이가 사랑받기를 바라듯이 사랑받게 하자.
나를 나가 아닌 나의 아이 임을 인식하자.
나를 나의 육신에 한정하지 말자.'
나를 육신 너머에 있는 나임을 인식하자.
연구하는 자는 자신을 연구하고
경영하는 자는 자신을 경영하고
치료하는 자는 자신을 치료하고
공부하는 자는 자신을 공부하고
청소하는 자는 자신을 청소하고
요리하는 자는 자신을 요리하고
방송하는 자는 자신을 방송하고
집필하는 자는 자신을 집필하고
행위를 할 때 그 목적이 나요 그 수단도 나다.
그러나 그 결과는 세상의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 행복한 에너지 im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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