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 종교에서는 모든 인간의 근본이 같음으로
가지고 있는 에너지 또한 같은 것으로 이야기 된다.
그러나 삶의 방향과 질이 다른 것은 무엇일까?
업이 다르고, 습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고, 유전자가 다르고.......
하는 수많은 이유가 있다.
이것들을 하나의 개념으로 뭉칠 수는 없을까하여 생각해보니
사용하는 파워가 다르다는 말로 귀결이 된다.
전에는 에너지가 다르다는 말을 하였었지만
그 보다는 파워가 다르다는 말이 더욱 어울린다.
누구나 같은 양의 에너지를 가지고 태어나서 살다가 가지만
정작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 다르기에 다른 삶을 사는것이다.
에너지의 방향이 다르고, 에너지를 쓰는 환경이 다르고,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법이 다르기에
그 결과도 또한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리라.
에너지를 사용한다는 것은
에너지가 작용하게 한다는 것이고
그것이 곧 파워다.
그것은 또한 에너지의 흐름이다.
스스고라 가진에너지에 방향성을 부여하는 것이 에너지 디자인이요
그것이 흘러가게 하는 것, 제대로 작용하게 하는 것이 파워 디자인이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