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는 나의 운명의 중심에 서있다.
지금 나는 남의 운명의 주변에 서있다.
나는 나의 운명을 바꾸는 것이 에너지라고 생각한다.
나는 나를 에너지라고 생각한다.
나는 나를 싸고 돌아가는 에너지로 생각한다.
나는 나의 육신을 나라고 한정짓지 않는다.
나는 사람들의 배경이 그 사람을 힘있게 하는 것에 대하여 비난하지 않는다.
나는 그 사람들의 배경이 그 사람의 에너지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나는 나가 사용하는 모든 것
나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것
나의 마음결따라 움직이는 모든 것이 나의 일부들이라고 생각한다.
그 모든 것들을 통털어 나의 에너지라고 생각한다.
그것들을 하나의 언어로 통일한 것이 에너지라는 말이다.
그 모든 것들을 움직여서 나를위해서 사용할수 있는 것은 모두 나의 에너지인 것이다.
그것이 권력이던
사람이던
돈이던
명예던
지식이던
가족이던
친구던
물건이던
운명이던
전생이던
꿈이던
희망이던
한이던
노래던
춤이던
스포츠던
취미던
직업이던
어떠한 것들이라도 나를 위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
나의 마음따라 움직여지는 것
무엇인가를 움직일 수 있는 것
그것은 모두 나의 에너지이며
나의 일부라는 것이다.
이러한 인식은 나를 자유롭게 한다.
일체의 기존 관념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않더라도
하나의 중심, 에너지, 으로 생각을 통일하므로 의식이,마음이 힘이 분산되지 않는다.
각각의 에너지들이 무엇인가를 하고자 할 때 집중되게 된다.
무엇인가를 할 때
마음만으로 하려고 하는 무모함에 빠지지 않고
권력, 이나 능력으로만 하려하지 않고
모든 것을 총체적으로 동원할 수 있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된다.
무엇인가를 할 때
그 목적또한 편협한 하나, 마음, 돈, 권력,한풀이,나만을 위한,너만을 위한 등의 하나의 목적에
집착하지 않게 된다.
모든 에너지를 사용할 대 모든 에너지를 위하여 함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두루두루 조망하는 식견이 늘게 된다.
이렇게 함으로써 자연히 운명이 바뀌게 된다.
자신의 운명을 누가 바꾸는것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시작으로 바뀌는 것이다.
자신을 한낱 동물이라고 생가하는 것과
자신을 하느님의 종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자신을 중생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자신을 노예라고 생각하는 것과
자신을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인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자신을 자신의 주체자로서 세상을 움직이는 에너지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자신의 위치에 관계없이 자신이 속한 곳의 주인이라고 생가각하는 것과
는천양지차인 것이다.
먼저 자신에 대한 정의, 정리가 필요한 것이다.
나는 나를 에너지라고 정리한다.
세상의 모든 에너지의 중심에 있는 에너지
그것이 나의에너지의출발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나는 세상에 살아서 움직이는 하나의에너지 홀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에너지요
에너지를 변환시키는 에너지 홀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에 대한 인식을 바꾸면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바뀌고
사람에 대한 인식을 바꾸면
대인관계가 바뀐다.
스스로가 스스로를 무엇이라 생각하는 가에 따라 자신의 운명은 바뀌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 imi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