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야기
어제 사람들과 만났다.
여러 사람들
나의 안내를 받아서 공부한 사람 둘
안내를받지않은 어른 셋, 소녀 하나.
오랫만에 만났지만 에전의마음이 확 열리는 것과는 사못 다른 분위기였다.
한 님은 하심공부를 괘 오래 하셔서 모든 것에 절을 실제로 하시는 분이었다.
그런 하심을 가지신 분이 속에 화가 있다고 하신다.
전에도 화가 있다고하셨다.
우리가 만나면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 지 각자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한다.
그러면 그 속에서 현실의 한계성을 이야기하고,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그 이야기 속의 장점과 단점을 생각대로 이야기한다.
그 속에서 우리는 실제적인 상황 속에서 서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알게 되고,
이야기를 주고 받는 속에서 서로 존중과, 이해, 용서 그리고 화해를 필요로함을 알게되고
그 결과로 생활 속에서 윈윈윈을 선택하는 것이 최상의 선택임을 알게되고
그렇게 살아온 이야기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서로가 행복해지고 있음을 알게되고,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을 알게 된다.
이렇게 되기가지는 각자의 마음 속에 있는 이야기들 속에서
각자가 무엇을 잘 못 풀어놓았는 지에 대한 고찰의 시간이 필요하다.
과거에 내가 한 행위의 결과가 지금 나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 대 이렇게 풀어서 이렇게 되었으니, 하나는 알고, 사실 하나도 모른체 살고 있지만
지금으로 오게된 인과를 알아가는 중에 나의잘못된 인식, 관념, 오해 등이 나에게 미친 영향을 알게된다.
혼자서 하다보면 혼자의 의식세게에 한정되기 때문에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해버리는 수가 많다.
과거의 아픔이 지금도 아프다면 그것을 윈윈윈으로 풀었을 때의결과를 상상해본다.
그러면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알 수 있다.
해서 각자가 가진 과거 속에서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자신이 잘 살아온 부분을 인식하여 계속 유지하여나가고
자신이 잘못 살아온 부분에 대하여는 스스로 수정하여 살아가는 삶으로 나아간다.
여기서 누군가의 지도로, 가르침으로 간다면 그것은 의존하게되어 계속 의존하게 된다.
그러나 다른사람들의 이야기를 참고로 스스로 판단하여 슷로 경험하고 스스로 확인하는 것은
스스로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는 "자가발전시스템"을 구성하게된다.
여기서 일어나는 이야기가아닌 다른 이야기즐 속에서도 스스로 답을 찾아나가는 것이다.
어제의 이야기로 되돌아가면,
한 사람이 자신이 사람들을 사랑한다고 생각하였는데 스스로 의구심이 든다는 이야기를 했다.
한참을 이야기해도 스스로 담을 찾지못하고 다른사람의 이야기로 이어졌다.
한 사람은 예전에 화가 무척나는 상황이었던 것이
이번에는 화의 크기가 작아지고, 길이가 짧아졌다는 이야기를 한다.
전에는 어떻게 화를 내서 뒤엎을 것인가를 생각했는데
지금은 화를 나게 화는 상황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쳐다보게 되니까
화가 줄어드는 것 같다고한다.
다시말하면 자신의 화에 마음이 따라가는 것이 아니고 현상을 있는그대로 보려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이야기했다.
존중이라는 것에 대하여, 존중이 없는 사랑은 싸움이 되고. 존중이 있는 싸움은 사랑이라고.
각자은 여기서 각자의 상황에 비추어 존증이라는 말을, 마음을 포함시킨다.
그리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사랑이 큰 사람이 화도 크게 낸다.
그리고는 사랑하기에 화를 낸다라고 한다.
물론 화는 필요하다.
상대의 마음의 벽, 무지의 벽을 개기 위해 강력한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는 사랑을 바탕으로 한 화를 낸다.
그렇지만 그 화는 계속 사람의마음에 남기도 한다.
그래서 사란하던 사람이 헤너지면 웬수가 기도 한다.
화는 화를 부르는 경향이 있다.
싸움의 근원이 사랑이라고 보자.
기르고 사랑에 존중을 넣어보자.
그러면 화를 내어야 하는 상황이 얼마나 될까?
싸우는 상황이 얼마나 될까?
싸움 역시 나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위하는 싸움이 되므로 양보가 쉽다.
서로의 자존심을 깎아내리는 싸움이 아니라
서로의 자긍심을 세워주는 싸움이 될 것이고
순간적인 화를 참지못하여 떨어져 있게 되더라로
이내 곧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서로를 존중하지 못한다면, 세상은 무거울 것이고
우리가 서로를 존중한다면, 세상은 가벼울 것이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한다면
무슨 도가 필요할까?
무슨 기도가 필요할까?
서로를 존중하면
서로를 반기게 되고
서로의 마음이 열려
서로를 행복하게 한다.
그것이 친구가 되는 것이다.
서로를존중하는 것 그것이 친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