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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기다리는 구세주는 결국 자신이다.
imita
2009. 7. 3. 12:55
기감이 발달한 누군가와 이야기하다가
많은 사람들이 절을 한다.고 했다.
왜 절을 하는지 나에게 묻기에
10만명이 (깨어나기를) 기다린다고 했다.
뭘 기다리는데 하기에 자기자신을 기다린다고 했다.
사람들이 기다리는 것은
구세주를 기다리는 것은
결국 자신의 완전한 각성을 기다리는 것이다.
고로 구세주를 기다린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기다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어정쩡한 구세주들은
스스로가 구세주가 되어버린다.
그리고는 구세주 놀이에 사로잡혀버린다.
그렇게 하여 사이비 교주가 되고
그렇고 그런 행위들을 하게 되어버린다.
그렇게 되지 않는 사람들이
그를 믿음으로 해서 그렇게 되는 것처럼, 그렇게 될 것처름 인식하고
그를 믿음으로서 자신의 미완성을 잊고자 하고
그를 믿음으로서 자신을 위장하고자 한다.
그것이 우리에겐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그렇게 되지 않으려 하고
그렇기에
그들이 기다리는 것은 구세주가 아닌
그들 자신인 것이라 하고
그들 자신이 그렇게 되어야 하는 것을
그들이 알아야 하고
그들이 그렇게 되어야 하는 것이다.
세상이 기다리는 구세주는 결국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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