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야기들

우리의 미래-단지 원하는 것 만으로도 이루어진다.

imita 2007. 5. 31. 09:10

우리(울, 울타리, 나를 기준으로 나의 편인 경계 안)의 미래는

우리가 되는 사람들의 마음이 원하는 곳으로 흘러간다.

 

예를 들면

우리가 민주화를 외치고 난 후 20~30년이 지나면서 민주화가 되었다.

왜 20년~30년인가

 

나의 사고방식으로 본다면

나가 살고 싶은 세상은 아이에게 형성되어 나타난다.

그 아이는 그러한 세상에서 살아야 한다.

그렇게 살게 된다.

그러니 한 세대가 지나면 그 것이 현실이 된다.

다른말로 하면 우리가 살고싶은 세상은 한세대 후에 이루어지고

지금은 한세대 전의 우리가 바라던 세상이 되어있는 것이라는 생각이다.

 

예를 들면 60년대 잘살아보세가

90년대는 이루어졌다는 이야기이고

80년대 이후의 민주화는 지금 이루어진 것이다.

 

지금 우리가 원하는 세상은

적당한 일거리와 수입이 노후까지 안정적으로 있고

자녀에게 민폐끼치지 않고 오손도손 살 수 있으며

일에 메이지 않고 적당한 자기 시간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한 것은

30년 후에는 분명히 이루어져있다는 것이 지금 나의 생각이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미래를 적극적으로 생각한다면

우리가 살고싶은 세상은 안정된 생활과 여유에 더하여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하는 세상,

행복한 에너지가 가득한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닐까 한다.

지금은 단지 우리가 이것을 바라기만 하여도

한세대가 지나면 자연히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물론 그에대한 댓가가 필요하겠지만.

 

여기에서 다시한번 생각해볼 가치가 있는 것은

동방의 해뜨는 나라

세상의 중심이 되는 나라가 우리나라라고 생각하는 것은

결국 우리나라가 그렇게 되게 할 것이다.

 

그렇게 될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히 있고

그렇게 되지 않으면 살기 곤란한 나라가 우리나라 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해서 우리가 원하는 것이

또다른 원함의 바탕이 되겠지만

발전을 빠르게 한다는 것은

그 다음과정까지 함께 바라고 움직이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 행복한 에너지 IMITA.

( 이 말이 곧 나의 30년 후에는 이루어질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